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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이어도님, 방문 감사합니다.
너와 나의 구분없이 코로나19와 싸우고 그에 맞서 대응하고 있으니 조만간 예전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길 바랍니다. 들꽃을 쫓아다니다보면 현장에서 자주 뵐 기회가 있을 겁니다. 어찌보면 그만큼 꽃밭이 넓게 여러 곳에 위치하지 않다는 반증이긴 하지만... 그로 인해 인연이 닿아 반가운 인사드리게 됨도 즐거움입니다. 고운 아이들과의 만남으로 코로나19로 힘든 시기를 무탈하게 넘기시고 나날이 실력이 늘어 멋진 작품들을 하나씩 창고를 채워가시길 바랍니다. 홈피를 방문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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