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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문해 주신 모든 분께 진심으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고운 들꽃에 대한 관심이 시작이었습니다. 처음부터 거창한 꿈을 꾸었던 것은 아니지만 초록물색 짙은 숲에 들어 작은 아이들과 소소한 정을 쌓으면서 나름의 색깔을 담은 샷을 만들고 싶어졌습니다. 부족한 실력이 한 해, 두 해~, 그렇게 담은 추억들. 조금씩 기기 조작을 익히며 보낸 세월의 흔적들을 모았습니다. 바라보는 시선이 어찌 다 같을까만 오랜 벗과 함께 향 고운 차를 마시며 보내는 시간처럼 편안하고 행복하시면 좋겠습니다. 축하와 함께 응원의 글 남기신 모든 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자주 찾아주시고 늘 정진할 수 있도록 힘을 실어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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